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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보일러가 문제가 좀 있어서 새로운 보일러로 교체를 했어요. 교체한 보일러는 경도나비엔에서 나온 콘덴싱 보일러고 모델명은 NCB353 22K로 바꿨어요. 이전에 쓰던 보일러 귀뚜라미꺼는 저녁만 되면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갔어요. 일단 원인은 보일러센서가 고장났고 내부에 있는 온도 조절기도 고장이더라구요,
상담 때 보일러를 보더니 교체가 제일 시급하다고 했어요. 상담 날에도 집 안 온도가30도였거든요. 그리고 소리도 시끄럽고 다양한 잔고장도 심하고 특히 에러 01번이 자주 떴어요. 그래서 상담 당일 바로 경도나비엔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했어요. 일단 모델명은 NCB353 22K로 했어요.
작업은 4시부터시작했고 2시간 정도 작업을 했어요. 일단 작업 과정을 사진으로 한번 찍어 봤어요. 약속 시간에 설치될 NCB353 22K 보일러 본체가 도착했어요.
아래는 기존 보일러 연동을 제거하고 새것으로 달아줄 새 연통도 도착했네요.
위 보일러는 기존에 사용하던 보일러인데 너무 잔고장이 많아서 교체할 보일러 본체가 되겠네요.
보일러 물을 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일산화탄소?? 좋지않은 산소가 발생생하면 경보음이 울리는 장치인데 이것 역시 무료로 달아줍니다.
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 NCB353 22K 설치완료된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설치가 되었네요. 당일 설치를 했기 때문에 마땅히 후기를 작성할 것이 없네요. 사용을 하고 한달뒤 즉 5월 15일에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 때는 기존에 가스료와 작동은 어땠는지 등등 모두 작성해 보겠습니다.
기존의 내부 조절기보다 경동나비엔 보일러인 내부 조절기가 더 깔끔하게 이쁘게 생겨서 마음에 듭니다.
이 포스팅에 작성된 보일러는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구매하시는데 추가비용은 따로 포함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