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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드로잉의 기본
게임 원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만화가 등에서 기본으로 출현하는 것이 사람인데요. 사람을 그릴 때 인체드로잉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인체 드로잉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있을 때 아는 선생님께 추천받은 책이 바로 '인체 드로잉 해부학 클래스'입니다.
인트로를 포함하여 총 4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인트로에서는 드로잉에 대한 용어정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 작업을 위한 환경 셋팅 방법이 있고 드로잉을 하기 위한 선 긋는 방법과 그림을 입체적으로 그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파트 1부터 3까지는 인체를 그리기 위해 기본, 해부학, 포즈와 앵글로 3파트로 나누어져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별채 부록같은 것으로 트레이싱을 해보는 것으로 스스로 인체를 그리는 것을 연습으로 다져보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체 드로잉의 시작
드로잉을 할 때 많이 헷갈리는 용어들을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드로잉도 4가지가 있는데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작업을 할 때 환경은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도 간단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림을 그릴 때 써야 할 선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 그 방법이 있고 손목을 어떻게 써야 덜 피곤하게 오래 할 수 있는지도 있습니다. 브러시 선택, 화면세팅, 단축키 설정 방법 등도 있습니다.
다양한 인체 투시법을 이해하기 위해 3D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인체 드로잉의 기본
인체 기본 비율과 부위별로 형태와 어떤 도형으로 그리는지 방법을 설명합니다. 실제로 트레이싱을 사용해 실전연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따라서 그려보는 연습도 해봅니다.
인체 해부학
파트 2에서는 심화 학습으로 해부학을 공부합니다. 해부학을 공부하는 방법이나 주의상항 그리고 각 신체 뼈의 부위 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진을 두고 어떤 도형을 기본으로 하고 벼로 그려내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뼈를 알아본 후에는 근육을 해부합니다. 각 부위별 근육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체의 다양한 포즈와 앵글
사람이 실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취하는 다양한 포즈를 설명합니다. 인체의 기본적인 도형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에 적용하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별지에서는
이 책에 마지막에는 실제 다양한 포즈 사진 위에 기름종이를 두고 위에 직접 그려보는 작업을 해봅니다. 8가지가 있는데 신체 부위별, 다양한 포즈 그리고 얼굴의 다양한 각도를 직접 연습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