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20.

    by. 책방옆집삼촌

    직장다니면서 이사를 준비할 경우 너무 바쁘다면 꼭 해야 할 일도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 준비하기 전에 이건 꼭 체크하시라고 4가지 팁을 공유해 드릴게요. 이사 하기전에 준비 안하면  후회되지 않도록 정리를 해뒀으니 꼼꼼히 잘 읽어보시고 이사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1) 집과 이삿짐 사진 찍어두기.

    이사를 하다보면 간혹 물건이 손상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 때 분쟁을 피하기 위해 이사 전에 이삿짐과 집의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사진들은 신입주 후, 이전 집주인과의 청소 상태나 보증금 반환 등에 대한 이슈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우편물 주소변경.

    이사 하기 전에 주소를 변경하지 않으면 이사 후에도 우편물은 여전히 이전 주소로 발송되곤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편지나 서류를 놓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소를 이사 하기 전에 변경해야 합니다.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주소 변경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이사 전에 꼭 신청해보세요.

     

     

     

    3) 공과금 결제.

    공과금은 이사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결제를 완료 해야 합니다. 미납된 공과금은 다음 세입자에게 번거로움을 줄 수 있으므로, 전기세, 수도세, 도시가스 사용료 등 미리 정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의 공과금은 해당 관공서에 문의하면 상세한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4) 이사 업체 방문견적.

    이사 업체를 선택할 때에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유선 상으로 견적을 받는 것보다 직접 방문 견적을 받아 실제 짐의 양과 집의 크기, 이동거리를 파악하는 것이 이사 비용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이사를 잘 준비하기 위해선 미리 집과 이삿짐 사진을 찍어두고, 우편물 주소를 변경하고, 공과금을 결제하며, 이사업체에 방문 견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사는 정말로 번거로운 일이지만, 잘 준비해둔다면 훨씬 원활하게 진행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