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 22.

    by. 책방옆집삼촌

    밀리의서재 홈페이지

    밀리의서재 홈페이지 캡쳐

     

    독서 소개 매일 아침 써봤니

    밀리의서재를 구독하고 있는데 글을 잘쓰고 싶어서 첮던 중에 '매일 아침 써봤니'라는 전자서적을 읽었습니다. 책 저자 김민식 PD는 드라마, 시트콤 PD를 하셨고 작가님이세요. 피디님은 이 책에서 하는 이야기는 블로그를 함으로써 많은 일들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려면 관심분야나 자신이 잘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블로그는 부지런히 성실하게 꾸준히 글을 작성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검색을 했을 때 상위노출이 되고 내 블로그가 잘 검색되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초반에는 글을 작성하겠지만 나중에는 글 소재가 금방 고갈되기 때문입니다.

     

    김민식 피디님은 블로그에 주로 올린 글들 카테고리는 영어와 육아 관련 글을 올리면서 덤으로 책 리뷰와 여행지 그리고 글쓰기 방법 관련 소재를 꾸준하게 작성해 올렸습니다.

     

    김민식 피디님 블로그 구경가기

     

    공짜로 즐기는 세상

    전 MBC 드라마 PD이자, <외로움 수업>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매일 아침 써봤니?>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의 저자, 김민식 PD의 블로그입니다.

    free2world.tistory.com

    도서 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으면서 생각했어요. 블로그를 정말 꾸준히 성실하게 작성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많이 얻게 되었어요. 하지만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 탓일 수도 있지만 책에는 글쓰기 방법의 정확하고 구체적인 방법은 없었던 것 같아요. 책에는 글쓰기 공부로 독서 리뷰를 어떻게 블로그에 작성했는지 리뷰 형태를 2가지로 각각 다른 장르의 책 리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읽어도 조금 이해가 되지 않고 적용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마음 속으로 이렇게 블로그에 작성하는 것도 있구나라는 정도더라구요.

     

    저도 개인 블로그는 있는데 꾸준히 작성해야 할 소재거리가 너무 떠올리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책에서는 어떤 소재든 글을 잘쓰려면 SNS나 블로그에 글을 올려서 평가도 받아보고 댓글도 받아보고 또 다른 글을 잘 쓴 사람들은 어떻게 작성했는지 벤칭마킹도 해보라고 합니다.

     

    내가 받은 블로그 동기부여

    제가 가장 많이 동기부여를 얻었던 부분은 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써야겠다는 생각보다 돈 벌 생각은 하지말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그것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글들은 책이 될 수도 있고 강연까지도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내가 즐겁게 즐기는 것을 블로그에 공유하는 것 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써도 돈 벌려고 글을 작성하니까 너무 힘들고 글 소재도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앞으로는 그냥 내가 즐기는 것을 꾸준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부탁의 글

    부족하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간단한 댓글 부탁하고 싶어요. 그럼 앞으로 글을 쓰는데 공부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