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3. 11.

    by. 책방옆집삼촌

    7시5분 부터 매스커레이드 호텔, 20분에 4장을 읽었다. 일단 전부 읽지는 않았지만 전개될 이야기는 이러한 것 같다. 호텔에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4번째 일어날 살인사건 장소가 여주인공에 호텔에서 일어날 것 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경시청에서는 잡입수사를 위해 여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이 프런트에서 함께 하는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이야기 구성이 궁금하다. 이렇게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두번째가 시작되었다. 일단은 읽고 한줄이라도 적어가면서 글쓰기 근육도 키우고 습관도 기르고 기분은 오묘하다. 그런데 또 도중에 포기 할까봐 걱정은 되지만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 이렇게 꾸준히 해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