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프롤로그에도 적혀 있지만 이 책은 재무제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필요없고 투자를 위해 재무제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접급을 못하고 있거나 공부를 하려고 준비한는 세무회계사 예비자분들 위한 책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재무제표라는 것이 어려운 용어들이 많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만 보고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이만저만 경험을 해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이라도 상장폐지의 경험이 있는 투자자 분들에게는 필수도서라고 저자는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활용방법은 다른 전문서적을 읽기 전에 워밍업정도로 읽어보고 필요할 때 마다 참고서적도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책목차
[1장 너무 특이해서 나쁜 회사 재무제표] 01.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 차이-실제 매출이 맞긴 맞어 이상한 매출채권 / 02. 전형적인 밀어내기 매출-밀어내기 한 것 같은데 대리점 매출채권이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 / 03. 상장폐지를 분식회계로 모면한다-언 발에 오줌 누기 4분기 매출이 갑자기 급증한 경우 / 영업하는 거 맞아 비영업용자산 비중이 너무 높은회사 / 04. 대손충담금과 나쁜채권-돈을 벌고 있는게 맞아 어마어마하게 달린 대손충당금 / 05. 멍청하면서 어리석고 바보 같은 계정과목 가지급금-이건 분명 손실이 아닐 거야 숨겨진 가지급금
[2장 너무 많아서 나쁜 회사 재무제표] 06. 전자공시시스템-자본잠식과 대여금의 상관관계 딱 봐도 비정상으로 보이는 대여금 / 07.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많이 개발하면 좋은 거 아냐? 유달리 많은 개발비 / 08. 투자주식 회계처리-돈이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 같아 이상하게 많은 관계회사 주식들 / 09. 재고자산과 당기순이익의 관계,10. 감사의견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재고자산이 많아도 너무 많아 재고자산이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 과유불급 분수에 맍지 않는 대규모 투자는 화를 부른다 / 제조기업이야 투자기업이야 투자주식이 너무 많아
[3장 너무 자격 미달이라 나쁜 회사 재무제표] 11. 유동비율이 의미하는 것-현금이 부족해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많다면 / 12. EBITDA에 주목하자,13. 이자보상배율이 의미하는 것-사업을 접어야 하나?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은 회사 / 14. 투자활동현금흐름으로 알 수 있는 리스크-죽 쒀서 개 주는 꼴 EBITDA와 매년 투자금액이 거의 비슷하다? / 15. 감사의견의 종류와 강도,16. 강조(툭기)사항은 반드시 봐야 할 문구-감사인도 불안해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에 내포된 의미 / 17. 메자닌과 볶짜(볶음밥과 짜장면)-망할 것 같아 제2금융권이 보이거나 평균 차입이자율이 특히 높다면
[4장 너무 의심스러워 나쁜 회사 재무제표] 18. 기업실사와 가격산정-투자가 아니라 비용이야 대규모 투자와 원가율 하락의 상관관계 / 19. 현금창출능력과 영업활동현금흐름,20. 운전자본투자의 제대로 된 의미-돈을 벌긴 버는 거야 몇 년째 영업활동현금흐름이-인 경우 / 21. 재무활동은 현금유출이 좋다, 22. 재무레버리지와 양날의 검-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몇 년째 재무활동현금흐름이+인 경우 / 딱 봐도 이상해 원가율이 매년 널뛰기를 한다 / 이게 전부 다 내돈이야 보기에도 이상한 특수관계자 거래
[부록1차이로 알아보는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1.미지급금과 미지급비용 차이 / 2.기토포괄손익누계액과 자본조정의 차이 / 3.선수금과 예수금 차이 / 4.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 / 5.이익잉여금과 결손금 차이 / 6.매출채권과 미수금 차이
[손익계산표] 1.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 / 2.영업이익과 현금영업이익 차이 / 3.제품매출, 상품매출, 수수료매출 차이 / 4.감가상각방법 정액법과 정률법 차이 / 5.제조원가와 판매비와 관리비 차이 / 6.손익계산서와 포괄손익계산서 차이
[부록2나쁜 회사가 두려워하는 상장폐지 요건] 1.매출액 기준 / 2.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기준 / 3.영업손실 기준 / 4.자본잠식 기준[코스피] / 5.자본잠식 기준[코스닥]
읽고 나서....
이 책의 전체 제목은 [좋은 투자와 돈의 흐름을 읽는 가장 쉬운 방법 나쁜 회사 재무제표]인데요, 일단 내용 사이 사이에 그림과 표 등이 첩부되어 있어서 쉽게 읽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세무회계의 전문용어다 보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몇 번을 읽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책을 옆에 두고 읽어봐야 됩니다. 참고서처럼요. 혹시 이 책이 나한테 필요한 책인지 아닌지 정말 괜찮은 책인지 궁금하다면 도서판매 사이트나 서점에서 가서 앞부분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