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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타카노의 약혼자 모리사키가 결혼식 일주일을 남기고 어느날 갑자기 차 전복사고로 죽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아니라고 의심은 가고 다양한 추측은 해보지만 결국 사고사로 조사는 종결 처리가 됩니다.
토모미가 죽고 나서도 타카노는 토모미의 엄마 모리사키와 교류는 이어져 왔습니다. 어느날 토모미의 아버지가 별장으로 휴식도 취할 겸 같이 가자고 합니다. 타카노는 이에 응하고 같이 가기로 약속합니다.
그리고 별장으로 갔는데 그 곳에는 또 다른 모리사키 일가의 지인들도 모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별장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등장인물
타카노
모리사키 아버지 (사장)
모리사키 어머니
모리사키 오빠 (부사장)
키도
케이고
모리사키 아버지 비서
읽고 나서......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페이지 수가 적고 이야기도 간단해서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질리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도서인것 같습니다. 이야기 전개 진행도 빨라서 내용도 머릿속에 척척 들어오고 착가가 의도하는 추리의 재미도 즐길 수 있어서 재밌게 읽은 것 같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빠르고 책 내용 중간마다 사건의 힌트도 찾을 수 있어서 끝까지 읽지 않아도 결말이 살짝 보인다는 독자의 후기들도 읽었던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번역서지만 읽기 편하고 재밌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번 게시된 가면산장 살인사건의 경우 페이지가 작고 스토리 전개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